이달 1~10일 수출액 261억 달러… 작년의 2배,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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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399_0S87q6uH_680377f41dc1e1a2c6f3c3847ad41fb34d6ff674.jpg이달 들어 10일까지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으로 늘었다. 반도체 수출이 170% 넘게 급증한 영향이 크다. 다만 이런 회복세가 민생 경제 전반으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물가를 고려한 실질임금 상승률은 0%대에 머물렀고, 소비도 뒷걸음질하면서 수출 호조와 내수 경기의 온도 차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은 261억4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2.0% 증가했다. 10월 1∼10일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해보다 조업일수가 이틀 많았지만, 이를 고려한 하루 평균 수출액도 47억5000만 달러로 28.5% 늘어 역대 최대였다. 수출 증가세는 반도체가 주도했다. 반도체 수출은 121억9800만 달러로 170.9% 급증했다.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6.7%로 1년 전보다 11.9%포인트 높아졌다. 승용차(82.7%), 무선통신기기(62.6%), 철강 제품(49.4%), 석유제품(45.6%)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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