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1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재 명을 끊을 때”라고 쓴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주 의원을 향해 “인륜을 저버린 막말”이라며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주 의원은 이날 오전 ‘스레드’에서 한 이용자가 현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과 함께 “주 의원님 호랑이가 되셔야 한다”고 쓴 게시물에 이 같은 댓글을 달았다. 이후 해당 댓글이 논란이 되자 “이재명을 끊어야 할 때는 ‘이재명 황제 골프로 정권의 운명이 다했으니 이재명을 탄핵해야 한다’는 뜻”이라며 “억까(억지로 까다)가 시작됐다”고 맞섰다. 앞서 주 의원은 11일 이재명 대통령이 대구 상가 천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10일 태릉 골프장을 오가는 영상을 공개했고, 청와대는 이 대통령의 비공개 일정을 공개하며 현장에서 보고받고 수습을 지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민주당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통령의 이름을 비틀어 목숨을 끊는다는 말을 떠올리게 하는 경악스러운 막말”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