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한미군 방공부대 수천㎞ 떨어진 팔라우에서 ‘어벤저’ 실사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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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634052_uwj7XCGV_2a8806097a62f6c0169454528980bfdcf0a1808f.jpg최근 주한미군의 방공부대가 서태평양 팔라우섬에서 미 육군태평양사령부가 주관한 다국적 공중 방어 연합훈련에 참가해 지대공미사일 실사격 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팔라우는 필리핀·괌·미크로네시아 등과 함께 서태평양에서 미국의 군사적 접근성과 중국 견제를 위한 제2도련선 주변의 접근 및 기동능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방공·미사일 방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적 도서로 꼽힌다. 한반도에 배치된 미군 방공전력이 수천㎞ 떨어진 서태평양 전략적 도서지역에서 연합훈련을 실시했다는 점에서 유사시 미군 방공전력을 인도·태평양 곳곳으로 신속하게 분산·전개하는 능력을 시험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8일(이하 현지시간) 미 태평양육군사령부에 따르면 주한미군의 제35방공포병여단의 전력과 장병이 최근 팔라우로 전개해 공중·미사일 방어훈련에 참가했다.‘테네시어스 아처(Tenacious Archer) 2026’로 명명된 이 훈련은 매년 미 태평양육군사령부 주관으로 팔라우 등 서태평양 도서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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