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고요한소리’는 17일 오후 1시부터 전북 남원시 산내면 고요한소리 역경원에서 ‘중도(中道)와 문화 - 문화생활과 중도’를 주제로 ‘중도포럼 2026’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고요한소리는 창립 30주년을 맞은 2017년부터 정치 경제 사회 과학 종교 등 인간의 삶 전반에서 중도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중도포럼을 개최하고 있다.부처님의 핵심 가르침인 중도는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길, 즉 팔정도(八正道)를 뜻한다. 8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현대문화의 흐름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중도적 관점으로 새롭게 읽어내고, 양극단을 벗어난 상생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는 것이 고요한소리 측의 설명이다.이날 포럼은 고요한소리 회주인 활성스님의 기조법문을 시작으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에는 해인사 국일암 감원 명법스님이 나선다.참석자를 위해 17일 오전 6시 30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앞, 오전 7시 서울 서초구 서초구민회관 앞에서 출발하는 버스가 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