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막 파열된 29주 임신부, 대전서 원주까지 헬기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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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367_atoPz0Je_c71bbcd5ba427eeb8e0babf936ae55fcdc81d0fc.jpg대전에서 양막이 파열돼 응급치료가 필요한 임신부가 헬기로 강원 원주의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17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57분께 대전 서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30대 임신부 A 씨의 긴급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임신 29주 차인 A 씨는 양막이 파열돼 병원을 찾았는데, 당장 치료가 어려운 상황이었다.소방당국은 응급처치를 하면서 대전과 인근 지역 병원에 급하게 문의했으나 당장 이송할 병원이 없었다.다행히 이후 강원 원주의 한 병원에서 수용 가능하다는 회신을 받아 중앙구조본부 헬기를 출동시켰다.A 씨는 헬기를 통해 오후 7시 14분께 병원에 입원할 수 있었다.소방 관계자는 “긴급 치료가 필요했던 상황이어서 헬기 이송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대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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