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일본 3-1 꺾고 동아시아선수권대회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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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634051_XYciWTA9_d77f81f2fafc38e1697c2550e32b1ac54c53b42b.jpg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2026 동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 몽골 울란바타르 AVA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을 세트 점수 3-1(40-38, 25-17, 23-25, 25-22)로 꺾었다.이로써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인 한국은 대회 2회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통산 4번째 정상이기도 하다.앞서 열린 3~4위전에서는 몽골이 중국을 3-1로 누르고 3위를 차지했다.동아시아선수권은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등 동아시아 지역 팀들이 출전하는 대회다.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하는 팀들의 경기는 랭킹포인트가 산정되지 않아 중국과 일본은 유망주 위주로 팀을 꾸렸다.VNL에 나서지 못하는 한국은 대만, 마카오를 꺾고 세계랭킹을 26위에서 25위로 한 계단 올렸다.이날 한국은 신호진(현대캐피탈)이 18점, 임성진(국군체육부대)이 17점으로 맹활약했다.신호진은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또 최준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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