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2015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되는 마지막 대입인 데다 처음으로 지역 의사제가 시행되는 만큼 지원 전략에 관심이 쏠린다. 입시업계는 전형 변화는 크지 않지만 2028학년도 대입 개편을 앞둔 수험생들의 심리 변화가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10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지난 달 21일 기준 194개 일반대학은 전체 모집인원 34만9705명 가운데 80.4%(28만1205명)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전년도(80.2%·27만9909명)보다 소폭 늘어난 규모다.전형 유형별 모집인원(정원 내 기준)을 보면 학생부교과전형이 15만8741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학생부종합전형(8만3511명), 실기·실적전형(2만1442명), 논술전형(1만2785명), 재외국민 대상 등 기타전형(4726명) 순이다.올해 수시는 대학별 전형 방법과 모집 규모가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다. 다만 현 체제 마지막 대입이라는 점 때문에 수험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