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가미코치 산장 “안산시 봉투에 쓰레기가”…韓 관광객 무단투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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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634051_2eCK7tPE_d87ff372fab722111d69e2eefdd0974ad97f991d.jpg일본 대표 트레킹 명소인 나가노현 마쓰모토시 가미코치에서 한글이 적힌 쓰레기 봉투가 대량으로 발견돼 논란이 되고 있다.일본 가미코치에 있는 도쿠사와엔 산장은 최근 자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여름 등산철을 맞아 많은 탐방객이 찾고 있지만 쓰레기 무단 투기도 눈에 띄게 늘었다”고 밝혔다.공개된 사진에는 경기도 안산시 종량제봉투(20리터)에 쓰레기가 가득 담긴 모습이 담겼다. 봉투 안에는 종이, 플라스틱, 캔, 병이 분리수거 없이 뒤섞여 있었고, 생고기와 김치, 라면 등 한국 식품 쓰레기까지 함께 버려져 있었다.산장 측은 “이번에 수거한 쓰레기 대부분에 한글 라벨이 붙은 제품이 섞여 있었다”며 “무단 투기 쓰레기를 치울 때마다 안타깝고 슬픈 마음이 든다”고 전했다. 이어 “전 세계에서 방문하는 대부분의 관광객과 일본인들은 규칙을 잘 지키고 자연을 돌본다”며 “가미코치는 특정 개인의 장소가 아니라 세계인이 함께 지켜야 할 자연인 만큼 정해진 규칙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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