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기반 스마트 교통 솔루션 기업 에스트래픽이 LS일렉트릭의 철도신호 사업 부문을 인수한다. 총 거래 규모는 745억 원이다.에스트래픽은 LS일렉트릭 철도신호 사업 부문에 대한 사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6일 서명식을 개최했다.양사는 이번 사업양수도 과정에서 재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수 대상 사업의 추진 단계에 따라 대금을 순차적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에스트래픽은 인수 과정에서 대규모 자금을 한꺼번에 집행하지 않고 거래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에스트래픽은 유상증자나 전환사채 발행 등 별도의 외부 자금 조달 없이 남은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에스트래픽 관계자는 “이번 인수는 두 회사가 보유한 기술과 경험을 통합하는 과정”이라며 “AI 기반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