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앞에서 ‘고려아연’ 꺼낸 러트닉…美 핵심광물 공급망 파트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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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1031_XulPTcgE_df9cd3679acd8a8fe07779207c9555b3ac4f765d.jpg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앞에서 ‘고려아연(Korea Zinc)’을 직접 언급했다. 미국의 핵심광물 공급망 재건 전략을 설명하는 자리에서다.러트닉 장관은 핵심광물을 경제 문제를 넘어 국가안보와 직결된 사안으로 규정하면서 미국에서 채굴하고 가공·정제·제조하는 공급망을 구축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이 과정에서 미국 내 핵심광물 제련 투자 사례로 고려아연의 74억달러 규모 프로젝트를 거론했다.고려아연이 추진하는 ‘프로젝트 크루서블(Project Crucible)’은 한국에서 축적한 제련·정제 기술을 미국의 자원과 기존 산업 인프라에 접목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미국 내 핵심광물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상대적으로 취약한 제련·정제 역량을 보완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미국 의회전문매체 롤콜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현지시간) 워싱턴 D.C. 국무부에서 광업계 관계자들과 원탁회의를 열고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러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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