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도전을 넘어서 전격전을 치러야 되는 상황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광주 군 공항에 조성될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와 관련해 이같이 언급하며 임기 내 가동 의지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인 광주 군 공항에 대해 “2028년 중반까지 기능을 다른 군 공항으로 임시 배치해서 반도체 산단으로 조기에 활용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한미 연합 전력으로 활용되는 광주 군 공항의 공군 제1전투비행단 기능을 다른 기지로 이전하는 것을 두고 “적극적으로 미 측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日 구마모토 팹 못지않은 속도로 집행”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2차 메가 프로젝트 민관 합동 점검회의’에서 광주 군 공항 이전을 2028년 중반까지 서둘러 달라며 “(군 기지) 임시 배치 이전이라도 군 공항 인근 부지에 산단이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국방부도 입장문을 통해 “광주 군 공항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