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세제개편안과 관련해 “국민 의견을 듣는데 반론이 있으면 받아들이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민 주권 정부 출범 후 네 번째로 정부 세종청사에서 제35회 국무회의를 주재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이 대통령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세제개편안이 입법예고 중임을 언급하면서 “국민 의견을 듣는데 반론이 있으면 받아들이는 게 바람직하다”면서 “이견이 없는 명백한 진리와 정책은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확정된 안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게 아니라 (정부가) 안을 내는 건, 변경의 여지가 있는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또 “세종특별시는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위한 역사적 결단이 탄생시킨 도시”라면서 “대통령 세종 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속도를 내고 관련 인프라 정비 또한 차질없이 진행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어 “임기 내 세종집무실 시대를 열고, 마지막 국무회의도 세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