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교육위원장 “서·논술형 도입하면 학원 갈 필요 없어…독서면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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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634053_XWqDv32R_44899a1872fcad17f14dee54402b7e33898ddf5d.jpg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서·논술형 평가를 도입할 경우 별도의 사교육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하면 대규모 서·논술형 답안 채점도 가능하다는 입장이다.차 위원장은 12일 국회 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서·논술형 평가가 또 다른 사교육을 낳을 수 있다는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의 지적에 “시험의 기술적인 요소는 공교육에서 충분히 다 익혀나갈 수 있다. 학생들은 폭넓게 독서해두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시험 기술을 익히기 위해서 학원에 갈 필요가 없게 된다”고 했다.국가교육위원회 대학입학제도 특별위원회는 현재 수능 서·논술형 평가 도입과 전 과목 절대평가, 내신 서·논술형 문항 확대 등을 포함한 대입제도 개편안을 검토하고 있다. 오는 10월 시안을 마련하고 국민 의견 수렴을 거쳐 내년 3월 개편안을 확정할 예정이다.다만 서·논술형 수능을 놓고는 채점 공정성과 변별력 저하, 사교육 확대 가능성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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