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서/이새샘]10년만에 SRT 통합한 KTX… 서비스도 개선할 준비 돼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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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운영하는 국내 철도를 이용한 외국인은 606만 명이었다. 전년보다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사상 처음으로 600만 명을 돌파했다. 올해 1∼6월에는 450만 명이 이용해 올 한 해 이용객은 1000만 명에 육박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KTX 안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보는 것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을 정도로, 한국에서 철도는 정체 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동시에 코레일이 이렇게 여객 수송에서 커지는 비중을 감당할 만한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의문이 제기된다. 1년 전인 지난해 8월 19일 경북 청도군 경부선 남성현역∼청도역 구간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점검 중이던 작업자 7명을 치어 2명이 목숨을 잃은 사고만 봐도 그렇다. 2019년에도 유사한 선로 작업 중 사망 사고가 있었던 점, 작업계획서가 잘 지켜지지 않았다는 점 등을 들어 코레일의 안전관리 체계가 부실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많았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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