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시간 풍경 바뀐다…2학기부터 ‘폰 프리’ 시범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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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4722_kg7FZo8D_c86a9d032c8c995027595f9edcf3b452424146a6.jpg올해 1학기부터 학교 수업 도중 휴대전화 사용이 법적으로 금지된 데 이어 2학기부터는 쉬는 시간에도 사용을 제한하는 ‘스마트폰 없는 학교’가 확대된다. 교육부와 주요 시도 교육청이 ‘폰 프리 스쿨’ 시범사업에 잇달아 나섰기 때문이다. 학생들의 과도한 스마트폰 의존과 사이버 학교 폭력 등을 막으려는 취지다.13일 교육계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은 연말까지 사실상 스마트폰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폰 프리 스쿨’ 300곳을 지정한다. 교육 활동과 관련 없는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고 독서, 예술문화, 스포츠 활동을 늘릴 방침이다. 강원도교육청은 올해 초중고 10곳과 유치원 3곳을 선정해 ‘스마트폰 청정학교’를 시범 운영하고 2029년까지 150곳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내년에는 인터넷 기능을 차단한 ‘청정폰’ 1만 대를 지급할 계획이다. 대구시교육청과 전북도교육청도 다음 달부터 비슷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각 시도교육청은 학교가 일률적으로 스마트폰을 걷는 것보다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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