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혐오, 문제라고 인식하면 희망 있는 것”

작성자 정보

  • 연애 작성

컨텐츠 정보

출처 안내 본문은 수집된 요약·발췌 수준입니다. 전문·저작물은 원 제공 사이트에서 확인해 주세요.

본문

3475901783_0CQzI9xb_bed2523b77356653f921f8e9c0a950e96c4f140a.jpg“충격적인 사건이 또 다른 충격으로 덮어지고, 쓸려 내려가 버리는 건 좋지 않은 것 같다. 어떻게 하면 이 혐오의 시대에서 방향을 틀어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다 함께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한강 작가(사진)는 15일(현지 시간) 프랑스 아비뇽에서 열린 언론 간담회에서 세계 곳곳에서 심화되고 있는 혐오 문제를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24년 노벨상 수상 후 외부 활동을 최소화하고 차기작 집필에 몰두해 왔다. 하지만 올해 제80회 ‘아비뇽 페스티벌’에서 한국어가 공식 초청 언어로 선정되고, 그의 작품 낭독회가 진행되는 것을 계기로 국내 언론과 만났다. 한 작가는 ‘전 세계 분쟁과 한국 사회의 극단적인 분열상에 대해 어떻게 보고 있느냐’는 질문에 “결국 혐오의 문제인데 어려운 문제”라고 운을 뗀 뒤 “혐오가 자연스러운 게 아니고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우리가 일치된 생각을 갖고 있다면 희망이 있는 것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대표작 ‘소년이 온다’에서 5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압데이트 공지


후원 리스트


최근글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datanala youtube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