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해룡, ‘세관마약 의혹 합동수사’ 관련 임은정 동부지검장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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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4722_1PtoEAKe_ce101c43fc973d7b06cbc24751255a4c17c1809d.jpg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을 제기해 온 백해룡 서울 강서경찰서 화곡지구대장(경정)이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에 대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백 경정 측은 이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임 지검장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소했다고 밝혔다.백 경정은 지난해 10월 동부지검에 있는 세관 마약 합동수사단(합수단)에 파견됐으나 합류 후 업무에 필요한 권한을 한 달 만에 받았다. 이어 본인이 과거 맡았던 수사를 이어갔으나 3달 만에 빈손으로 복귀했다.백 경정 측은 임 지검장에 대한 고소 이유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기존 합수단과 협동 수사하도록 지시했지만 실제 파견 이후에는 백해룡 수사팀을 합수단 직제에 두지 않아 압수수색을 비롯한 강제수사 등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이어 “합수단의 수사자료가 공유되지 않았고 기존의 영등포경찰서의 수사자료마저 공유되지 않아 제대로 된 수사를 전혀 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또 “동부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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