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광복절 경축사에 日언론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지속 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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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4470_k2A7cBwx_1020808cff783a3e2a1d62b102e9485e012431d6.jpg이재명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둘러싸고 일본 유력지는 그가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 지속 의향을 밝힌 것이라고 분석했다. 16일 요미우리신문은 이 대통령의 광복절 축사 소식을 보도하며 “미래지향적인 일한(한일) 관계를 지속할 의향을 나타낸 것”이라고 해석했다. 신문은 이 대통령이 작년과 마찬가지로 개별적인 역사 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지 않았다며 “호전된 일한 관계를 중시할 자세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 경축사를 통해 “한일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지금, 우리가 만들어 갈 새로운 한일관계의 빛은 역사의 그늘 속에서 여전히 아픔을 감내하고 계신 분들께 따뜻한 온기가 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한층 두터운 신뢰 위에서, ‘가깝고도 먼 이웃이 아니라 가깝고도 또 가까운 이웃’으로서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60년을 함께 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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