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남성들, 구릿빛 피부 위해 미승인 ‘바비 펩타이드’ 자가주사…의사들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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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구릿빛 피부를 얻기 위해 검증되지 않은 ‘바비 펩타이드’를 스스로 주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전문가들의 우려가 나온다.1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헌터 닐리(22)는 겨울에도 구릿빛 피부를 유지하고 싶어 온라인에서 구한 주사형 펩타이드, 멜라노탄(MT)을 복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닝 기기에서 피부가 타는 부작용 없이 원하는 피부색을 얻을 수 있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닐리는 “다른 사람들이 모두 창백한 피부처럼 보일 때, 눈에 띄려고 MT2를 복용해서 태닝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학 시절 ‘펩타이드 전문가’로 불릴 만큼 주변에서 비결을 묻는 사람이 많았다고 전했다.MT는 태닝 주사 혹은 바비 펩타이드로도 불리며, 멜라닌 생성을 늘려 피부를 어둡게 만드는 합성 호르몬이다. 자외선 없이도 효과가 나타나지만 더 뚜렷한 효과를 위해 일부러 햇볕을 쬐는 이용자도 많다.MT는 멜라노코르틴 수용체와 결합해 멜라닌 생성을 촉진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문제는 미국식품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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