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 지하철 도쿄 메트로가 모든 노선의 혼잡 예측을 확인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새로 열었다. 노선과 역, 시간대별 혼잡도를 색으로 구분해 보여주는 방식이다.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쿄 메트로는 전 노선의 혼잡 예측을 6단계 색상으로 표시하는 사이트 운영을 시작했다. 승객이 비교적 한산한 시간대를 골라 탈 수 있게 해 혼잡을 줄이려는 취지다.사이트 이름은 ‘메트로크라우드내비(Metro CrowdNavi)’다. 최근 5일치 혼잡도 평균값을 히트맵 형태로 보여준다. 세로축엔 역, 가로축엔 30분 단위 시간이 표시되고 칸마다 혼잡 정도가 색으로 나타난다.혼잡 수준은 ‘앉을 수 있는 정도’를 뜻하는 연한 파란색부터 ‘몸이 눌리는 정도’인 보라색까지 6단계로 나뉜다. 실제 평일 아침 시간대를 살펴보면 동서선 일부 구간에서 가장 혼잡한 보라색이 나타났다. 같은 노선이라도 역과 시간대에 따라 혼잡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확인된 셈이다.역이나 칸을 클릭하면 혼잡 예측이 막대그래프로 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