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당심은 중도확장 힘 실었다…‘과반 미달’ 속 분열 봉합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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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4470_cA3z9CpL_9ad41f697823ce1320da1572790fa4804e9ee072.jpg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서 김민석 신임 대표가 승리하면서 당심(黨心)이 중도 확장 노선에 힘을 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 출범 후 불거진 ‘명청(이 대통령과 정청래 의원) 갈등’ 속에 정 의원이 개혁 선명성을 앞세우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정부 ‘필패론’을 주장하면서 민주당 지지층 분열 속에 치러진 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 표심을 등에 업고 당 대표에 선출됐기 때문이다.다만 전당대회에서 극심한 계파 갈등 양상으로 여당 분열이 위험 수위에 다다랐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1순위 투표에서 과반 확보에 실패하는 등 만만치 않은 노선 갈등이 드러난 만큼 통합을 과제로 안게 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PK 제외 전 권역서 승리민주당 대표 선거 최종 득표율은 권리당원·대의원 투표 70%, 국민 여론조사를 30% 비율로 합산해 산출됐다.이번 전당대회부터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가중치를 동일하게 적용하는 1인 1표제가 도입된 가운데 당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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