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서 이재명 정부의 두 번째 여당 대표로 김민석 신임 대표가 선출되면서 당청 간 소통이 더욱 긴밀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재명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김 대표는 당선 직후 당청 관계에 대해 “전면 협력의 창조적 수평 관계가 될 것”이라며 “당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토론하고 직언하고 방패가 되고 민심 창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도 “새 지도부와의 소통을 늘릴 것”이라고 했다. 임기 2년으로 2028년 총선 공천권을 쥔 김 대표는 ‘유능한 민생 중심 다수 정당’을 내걸었다. 부동산 세제 개편안과 검사 수사권 완전 폐지 등 보완 입법을 주도하며 대통령과 당 지지율 반등을 위한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의원을 지지한 강성 지지층을 통합하기 위해 사법개혁 드라이브를 걸 가능성도 거론된다.● 金 “당청, 전면 협력 관계 될 것” 김 대표는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수락 연설을 통해 “당청, 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