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그룹 애임스, 항균물질 개발 ‘병목’ 진단부터 시험기관 연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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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4470_eitAT52X_b3efa022b2536e2534d3eddf9ae0a6c6d4dfb814.jpg일동제약그룹의 신약개발전략 컨설팅 회사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AIMS)는 ‘신규 항균물질 개발 촉진을 위한 분산 인프라 연계형 기술지원단 운영모델 기획 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연구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과제는 새로운 항균물질을 개발하는 연구자나 기업이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전문가와 시험기관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극복 연구역량 강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며 故이건희 회장 유족 기부금이 활용된다. 연구 기간은 6개월이다.신규 항균물질은 세균 등 감염을 일으키는 미생물을 억제하거나 제거하기 위해 개발하는 물질이다. 실제 의약품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후보물질이 세균에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는 단계부터 동물시험, 독성평가, 체내에서 약물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확인하는 시험, 제조공정 개발 등 여러 절차를 거쳐야 한다.문제는 대학이나 연구기관, 병원, 바이오벤처 등이 이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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