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 한강공원서 매미 유충 싹쓸이”…‘금지’ 현수막까지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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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5178_jyGsqbew_559ab3d1222d1993c065fcaf0e5935d57c792b94.jpg일부 외국인들이 여름철 한강 일대에서 매미 유충을 잡아가는 사례가 반복되자 서울시가 여의도 샛강 일대에 ‘매미 유충을 채취하지 말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었다.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여의도 샛강 일대에 매미 유충 채취 금지를 안내하는 현수막을 설치했다.샛강생태공원에서 일부 중국인들이 매미 유충을 집단적·반복적으로 채집한다는 신고가 이어진 데 따른 예방 조치다.지난해 서울시 민원창구에는 샛강생태공원에서 큰 통을 들고 매미 유충을 반복적으로 대량 채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비슷한 사례는 다른 지역에서도 있었다. 부산의 한 생태공원에서도 일부 중국인이 매미 유충을 대량으로 채집하는 모습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서울시 한강공원 관리 구역은 ‘서울특별시 한강공원 보전 및 이용에 관한 기본조례’의 적용을 받는다. 이에 따라 허가 없이 곤충이나 식물을 채집할 경우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특히 샛강생태공원은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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