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사냥’ ‘칠수와 만수’…부산영화제서 안성기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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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632996_JT2lpFeg_20e8ad3e24047594ba7db14207dc29d8bed612c9.jpg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배우 고(故) 안성기를 기리는 특별기획 프로그램 ‘아름다운 시절, 안성기’를 선보인다.20일 부산국제영화제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에서는 안성기가 생전 직접 추천한 작품을 중심으로 총 6편을 상영한다. ‘바람불어 좋은날’(1980), ‘고래사냥’(1984), ‘칠수와 만수’(1988), ‘개그맨’(1989), ‘하얀전쟁’(1992), ‘축제’(1996) 등 1980~1990년대 대표작들이다.특별전에는 안성기와 함께 작업했던 이장호·배창호·박광수·이명세·정지영 감독과 배우 김보연·배종옥, 가수 김수철 등이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GV)도 마련된다. 부산국제영화제는 특별전과 함께 책자 ‘모험과 모범 사이, 시대의 배우 안성기’도 발간한다. 책에는 안성기의 배우론과 대표작 리뷰, 함께 활동한 감독·배우들의 인터뷰 등이 담긴다. 이번 특별전은 한국영상자료원과 공동 주최한다.한편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6~15일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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