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켜본 亞…“美 의존 줄이려 자체 방위 더 투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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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67_LfyTg8Ia_83f8caf50f5ac32d9d3d5a8b250a0423249bedc3.jpg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대폭 축소 지시와 한국 비판을 지켜본 아시아 동맹국들이 미국의 방위 공약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미 정치매체 폴리티코가 19일(현지 시간) 전했다.폴리티코는 아시아 각국 외교관 등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 한미 연합 군사훈련 기간을 일주일 단축하고, 올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겠다고 발표한 게 역내 국가들의 국방비 증액과 대체 파트너십 모색을 가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익명을 요구한 아시아 외교관은 “자립에 다시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라며 “미국의 방위기술은 여전히 최고여서 이미 그 체계에 묶인 나라가 방향을 트는 것은 경제적·논리적으로 맞지 않지만, 여력이 있는 국가들은 장기적으로 미국의 우산에 대한 의존을 줄이기 위해 자체 방위에 더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국방부 유럽·NATO정책 담당 부차관보를 지낸 이언 브레진스키는 “이번 조치는 한국뿐 아니라 인도태평양 전역에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며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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