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취임 이후 저녁 회식과 외부 일정이 역대 총리들에 비해 크게 줄고 휴일에도 대부분 총리 공저에 머무는 데 대해 “위기관리와 직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22일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휴일이나 평일 이른 아침·야간에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총리 공저 밖으로 나가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혔다.다카이치 총리는 2025년 말 위기 상황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도쿄 아카사카의 중의원 의원숙소에서 총리 공저로 거처를 옮겼다. 공저로 이사한 지 약 8개월이 지난 가운데 평일 이른 아침과 야간은 물론 휴일에도 외출하지 않고 대부분 공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저녁 회식 역시 역대 총리들과 비교해 눈에 띄게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이처럼 ‘공저 칩거’가 두드러지자 다카이치 총리는 공저에 머무는 것이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업무의 연장선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나섰다.그는 공저를 적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