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기승…프로야구 잠실·광주 경기 폭염으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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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4481_uFE83zTs_39c497e9ecb7591592195e8eeea42148387da8cd.jpg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프로야구 잠실, 광주 경기가 취소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던 NC 다이노스-두산 베어스전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T 위즈-KIA 타이거즈전이 폭염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또는 하루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내려지는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KBO는 경기 당일 오후 1시 전까지 경기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정했고, 이날 서울과 광주 지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오후 12시46분 2경기 취소가 확정했다.이번 시즌 KBO리그는 폭염으로 총 5경기가 취소됐다.지난 1일 사직 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전과 창원 KIA-NC전이 폭염으로 열리지 못했고, 지난 2일에는 창원 경기가 폭염 때문에 이틀 연속 취소됐다.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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