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채소 먹고 55명 병원행”…美 15개주서 대장균·살모넬라균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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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알팔파(자주개자리) 새싹을 먹은 뒤 대장균과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당국이 소비 자제를 권고했다.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연방 공중보건 당국은 미네소타에 본사를 둔 업체의 알팔파 새싹을 섭취하거나 제공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미국 전역에서 수십 명이 식중독에 걸린 데 따른 조치였다.NYT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번 집단 감염 사태를 조사 중이다. 문제가 된 제품은 새싹채소 전문 유통업체인 ‘에브리싱 스프라우츠(Everything Sprouts)’ 제품으로 확인됐다. 해당 업체는 일부 제품에 대해 리콜을 실시했다. 오염된 제품은 에브리싱 스프라우츠와 칼코 두 브랜드로 판매된 것으로 파악됐다.FDA와 CDC에 따르면 이번 감염은 여러 종류의 대장균과 한 종류의 살모넬라균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FDA는 최소 15개 주에서 55명이 감염됐고 이 중 4명이 입원했다고 밝혔다.CDC 집계를 보면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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