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대 빈곳 보고 슈팅… 인간 뚫은 ‘로봇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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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강화학습 로봇 제어 기술을 적용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인간 골키퍼의 움직임을 보고 실시간으로 대응해 골을 넣는 데 성공했다. 공의 위치를 눈으로 추적하면서 걷는 방향과 자세, 슈팅 동작을 즉각 조절하는 방식으로 로봇 축구대회도 우승했다. 중국 칭화대와 정보기술(IT) 기업 ‘바이트댄스’ 연구팀은 시각 정보를 바탕으로 주변 상황에 즉각 반응해 축구 기술을 수행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제어 기술을 개발하고 연구 결과를 19일(현지 시간)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로보틱스’에 발표했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축구를 하려면 빠른 물체를 추적하고 움직임을 예측하는 기술과 정확한 슈팅을 위한 자세 조절 등 여러 능력이 결합돼야 한다. 기존 제어 시스템은 대부분 인식과 제어 과정을 별도로 처리해 실제 환경에서 변화하는 신호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연구팀은 시각 정보와 움직임 제어를 결합해 함께 학습하는 강화 학습 기반 제어 시스템을 개발했다. 강화 학습은 로봇이 다양한 행동을 직접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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