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옆구리 통증에 혈뇨…‘이 질환’ 의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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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632995_pVKLlEtP_d8030dde0cdd8288b0dcd369047933499d51d11f.jpg여름철 물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땀과 호흡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분을 잃게 되면서 탈수가 발생한다. 탈수는 단순히 갈증이나 피로감을 유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변을 농축시켜 요로결석 발생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 된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요로결석은 신장(콩팥), 요관, 방광, 요도 등 소변이 지나가는 요로에 돌처럼 단단한 결석이 생기는 질환이다. 소변 속에는 칼슘, 요산, 수산염 등 다양한 성분이 녹아 있는데, 수분이 부족해 소변량이 감소하면 이들 성분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작은 결정이 만들어진다. 이러한 결정이 서로 뭉쳐 점차 커지면 결석이 형성되고, 요로를 따라 이동하면서 소변의 흐름을 막아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요로결석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갑작스럽게 시작되는 극심한 옆구리 통증이다. 결석이 아래쪽으로 이동하면 아랫배나 사타구니까지 통증이 이어질 수 있으며, 혈뇨, 빈뇨, 배뇨통,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은 단순한 근육통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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