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약자동행지수 3년 연속 상승…고립·가족돌봄청년 지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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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632996_FElgdfJX_3e42836e1f783e19e0a92f0114217cf1d6309f5a.png“뇌병변 장애가 있는 어머니를 돌보며 학업과 사회활동 참여에 어려움을 겪어 왔는데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이 큰 힘이 됐다.”몸이 불편한 어머니를 돌봐온 한 34세 청년은 2023년 9월부터 서울시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을 통해 생계비와 의료비, 건강검진, 심리상담 등을 지원받았다. 돌봄 부담을 덜고 정서적 회복을 거친 그는 이후 취업에도 성공했다. 고립·은둔 상태였던 다른 청년도 서울청년기지개센터에서 청년취업사관학교와 인생설계학교 등에 참여하며 사회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자신감과 직무역량을 회복하고, 저 자신과 진로를 이해하며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었다”며 “제 속도에 맞게 사회진입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고립청년 지원 2배…안전·생계돌봄 상승 주도두 사람은 서울시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을 찾아 지원으로 연결한 경우다. 이런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지표가 ‘약자동행지수’다.서울시는 2025 약자동행지수가 150.7을 기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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