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는 고속도로 휴게소가 단순히 화장실에 들르거나 식사를 해결하는 ‘경유지’를 넘어, 운전자와 가족에게 다양한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수도권본부가 관리하는 시흥하늘·안산·매송(양방향)·화성(양방향)·평택복합휴게소 등 7개 휴게소는 휴게소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어, 이동 목적과 동행자에 따라 원하는 휴식 공간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우선 시흥하늘휴게소는 고속도로 본선 상부공간을 활용한 상공형 휴게소로, 실내에서 드론을 체험할 수 있는 ‘드론팡팡’ 등 이색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안산휴게소에서는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음료를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스루’ 커피 매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휴게소 내부에는 물품을 운송하는 기송관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평택복합휴게소는 국내 휴게소 최초의 원형 구조가 특징이며, 기아 인증 중고차 센터와 연결된 개방형 공간을 갖춰 기존 휴게소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