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경찰→대통령실→해병대로 ‘채상병 사건’ 압수수색 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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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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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632996_f6hd59bE_eb6700c98aa1fce7f7926f52aee31ff0f3f8d704.jpg경찰이 ‘채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해병대 1사단을 압수수색할 것이란 계획이 경찰 지휘부를 거쳐 대통령실에 전달된 뒤 압수수색 대상인 해병대까지 흘러간 정황이 특검 수사에서 포착됐다. 종합특검은 경찰의 압수수색 계획을 보고받은 뒤 이를 국가안보실과 국방부 등에 누설한 혐의로 이시원 전 대통령공직기강비서관과 임기훈 전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을 재판에 넘겼다. 24일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이 국회에 제출한 이 전 비서관 등의 공소장에 따르면 이 전 비서관은 2023년 9월 7일 오전 7시 34분경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으로부터 “경북경찰청에서 오늘 해병대를 압수수색할 예정”이라는 사실을 보고받았다. 이에 앞서 ‘채상병 사망 사건’을 수사하던 경북경찰청은 압수수색 하루 전인 2023년 9월 6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이를 보고했는데, 국수본 강력범죄수사과장 이모 씨가 이를 카카오톡 ‘보이스톡’으로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에 알린 것으로 조사됐다. 특검 공소장에 따르면 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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