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여론조사 무상제공’ 명태균 보석으로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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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632996_YqSmUCBj_7503bb0d83bffcbce3ce7674e8514ccf3fd4ab0b.jpg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무상으로 여론조사 결과를 제공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24일 석방됐다.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구회근)는 이날 명 씨의 보석 신청을 인용했다. 보석은 구속된 피고인에게 보증금을 받거나 보증인을 세워 거주지와 사건 관련인 접촉 제한 등 일정한 조건을 걸고 풀어주는 제도다. 이에 따라 1심에서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다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던 명씨는 다시 불구속 상태에서 항소심 재판을 받게 됐다.명 씨 보석엔 건강상의 이유 등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명 씨는 이달 21일 열린 보석 심문에서 “도주 우려 및 증거 인멸의 여지가 없다”고 주장했다. 또 “왼쪽 눈 시력이 3분의 1 수준으로 외래 진료받는 것이 하늘의 별 따기다. 진료를 나가면 수감자들이 특혜 시비를 건다”며 석방을 호소했다.반면 김건희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은 부산고법에서 진행 중인 ‘처남 휴대전화 은닉’ 사건의 경우 1심에서 유죄 판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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