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끊어질 수 없는 대화의 다리를 이어갔으면 한다. 정례화, 상시화를 넘어 (여야 대표 회동을) 수시화하면 좋겠다.”(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여야 대표실이 멀지 않지만 그동안 대화가 없었다. 수시로 대화하자는 제안에 적극 공감한다.”(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여야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 대표 취임 후 첫 회동에 나섰다. 여야 대표가 따로 회동한 것은 2024년 9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비상계엄과 탄핵을 거친 데다 민주당 정청래 전 대표가 “악수는 사람과 하는 것”이라며 국민의힘과의 대표 회동을 피해 왔기 때문이다.여야 대표는 ‘수시 대화’에 공감대를 이루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회동을 시작했지만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서면 제청과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등 주요 현안을 두고선 날 선 신경전을 벌였다. 김 대표는 장 대표와의 회동에 앞서 당 대표 직속 대통합추진단도 설치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구조적 다수’를 강조한 이후 외연 확장을 내걸고 당 대표로 선출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