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공백’ 靑 특별감찰관에 최길수…공직 사회 ‘반부패 기조’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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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632996_p5fBIeqs_9ccb56d4f57ddbec42c6431e1315f9e697b8d73d.jpg이재명 대통령이 24일 대통령 가족과 측근의 비위를 감시하는 청와대 특별감찰관 후보자로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최길수 변호사(60·사법연수원 23기)를 지명하면서 10년간의 특별감찰관 제도 공백 상황이 곧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3년 임기의 특별감찰관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된다. 특별감찰관 지명은 이 대통령 대선 공약이었지만 여야가 줄다리기를 벌이다 청와대가 수차례 후보 추천을 요청한 끝에 취임 1년 2개월만에 이뤄졌다. 이 대통령이 집권 2년차를 맞아 공직 기강 잡기에 나선 가운데 특별감찰관 지명을 통해 국정 고삐를 죄고 나선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국민의힘은 “인사청문회에서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특별감찰관 후보로 與 추천 최길수 지명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 배우자와 4촌 이내 친인척, 청와대 수석비서관 이상 공무원의 비위 여부를 감찰하는 특별감찰관 인선을 발표했다. 이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와 아들 동호, 윤호 씨 등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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