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대행체제로 전환” 완강…李, 사표 엿새만에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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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632996_4IOcpxZD_385f345315d2cb49786e086ca0e2a037520d3f13.jpg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했다. 청와대는 후임 인선 전까지 자리를 지켜 달라고 만류했으나 정 장관의 사퇴 의지가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건강 악화로 더 이상 직무를 수행하기 어렵다는 뜻을 밝힌 정 장관의 사의를 수리했다”며 “정부는 국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히 후속 인선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이 대통령이 정 장관의 사직서를 수리한 것은 엿새 만이다. 정 장관은 지난달부터 건강 문제 등을 이유로 여러 차례 사의를 표명했으며, 18일 청와대와 인사혁신처에 공식 사직서를 제출했다. 당시 청와대는 정 장관에게 후속 인사가 이뤄질 때까지 역할을 다해 달라며 즉각적인 사표 수리는 유보했다. 그러나 정 장관이 사표가 수리되지 않으면 장관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해달라고 요구하는 등 당으로 돌아가겠다는 완강한 뜻을 보이면서 사의가 수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장관은 이재명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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