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자산기부 문화”…사랑의열매 첫 ‘사모펀드 유언대용신탁’ 기부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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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4481_axQjkWcO_b930a0a508757fcc0f49589b40d22a0301bb3dbc.jpg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첫 ‘사모펀드 유언대용신탁’ 기부자가 탄생했다. 유언대용신탁은 위탁자가 생전에 금융회사에 재산을 맡겨 운용한 뒤에 사후 미리 지정한 제3자에게 재산을 이전하도록 정하는 신탁 계약이다. 사랑의열매는(회장 윤여준)는 4일 권준하 신익산화물터미널 회장(82)이 사랑의열매 최초로 사모펀드 유언대용신탁 기부협약을 체결하고 ‘아너 소사이어티 오플러스(Honor Society OPULUS)’ 44호(서울 8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아너 소사이어티 오플러스는 10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10년 이내 기부하기로 약정한 사랑의열매 초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기부문화 확산을 이끌고 있다. 권준하·조강순 부부와 가족은 전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명예의전당에서 열린 기부협약 및 가입식에 참석했다. 권 기부자는 약 8억 원 규모의 사모펀드 사후 수익자로 서울 사랑의열매를 지정했다. 이 돈은 향후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과 여성,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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