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메디 스토리]걷거나 달리다 ‘툭’ 소리나면 아킬레스건 파열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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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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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52_AEmajiwH_78e5076cf779d2afa5893062372bc8108d7cc0e5.jpg건강을 위해 러닝을 시작한 40대 중반 직장인 김정환 씨(가명)는 평소처럼 달리던 중 갑자기 오른쪽 발뒤꿈치에서 ‘툭’하는 소리와 함께 강한 충격을 느꼈다. 마치 뒤에서 누군가 발을 세게 찬 것 같은 통증이 몰려오면서 그대로 주저앉았다. 인하대병원을 찾은 김 씨는 아킬레스건이 완전히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김 씨의 경우 몇 년 전 반대쪽 아킬레스건을 다쳐 다른 병원에서 수술받은 적이 있다. 아킬레스건 한쪽을 다치면 걸음걸이 패턴, 퇴행 정도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김 씨는 끊어진 아킬레스건을 봉합하는 수술을 받은 뒤 재활치료를 시작했다. 급성 아킬레스건 파열은 대부분 봉합수술이 원칙이다. 하지만 치료 결과를 좌우하는 것은 단순히 끊어진 힘줄을 이어 붙이는 것만이 아니다. 수술에서는 봉합한 힘줄의 긴장도를 적절히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김 씨의 경우 이전에 수술한 반대쪽 발은 불편감이 남았지만, 이번에는 적절한 긴장도 조절과 맞춤형 재활을 통해 보다 자연스럽게 보행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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