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사흘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 지난 3일 하루에만 186명이 발생하고 2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면서 누적 환자는 2221명, 추정 사망자는 19명으로 늘었다.4일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감시가 시작된 지난 5월 15일부터 이달 3일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2221명이다. 이 가운데 온열질환으로 추정되는 사망자는 19명이다.일별 환자는 지난 1일 116명, 2일 110명에 이어 3일 186명으로 사흘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 최근 사흘 동안 발생한 환자는 412명이며 이 기간 추정 사망자도 4명 발생했다.누적 환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45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북 218명, 경남 211명, 서울 209명, 전남광주 197명, 전북 142명, 충남 141명 순이었다.전체 환자 가운데 남성은 1704명으로 76.7%를 차지했다. 여성은 517명으로 23.3%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418명으로 가장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