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씨 실종 ‘허위 종결’ 경찰관 구속…석방 하루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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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480_2jKvTsiu_6a5167442b6f335acd89212b3c07c40234ee3c1f.jpg장미란 씨 사건 등 제주에서 실종 사건을 잇따라 허위로 종결한 혐의를 받는 경찰관이 구속됐다.제주지방법원은 25일 직무유기와 공전자기록 위작·행사,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를 받는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부모 경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사유는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다. 제주지법은 이날 오후 부 경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앞서 부 경장은 22일 긴급체포된 뒤 체포적부심을 청구했고, 제주지법이 이를 인용하면서 24일 오후 석방됐다. 하지만 하루 만에 다시 구속됐다.부 경장은 5월 장 씨 실종 신고 접수 당시 장 씨의 가족과 동료 경찰관들에게 “장 씨와 직접 연락이 닿았으나, 본인이 위치를 알리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거짓으로 안내한 뒤 접수 불과 2시간 30분 만에 임의 종결 처리한 혐의를 받는다.부 경장은 지난달 접수된 또 다른 60대 남성의 실종 사건에서도 “남성의 소재를 발견했다”고 거짓 기록을 남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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