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회때 엄마가 싸준 그맛”…4만원 김밥, US오픈 메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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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480_EZUoTW63_11ef86be1262cfe872c8e80e9878b6e0958fa89d.jpg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US오픈 테니스’에서 한 줄에 28달러(약 3만 8640원)에 달하는 한국식 불고기 김밥이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24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는 뉴욕 퀸스 플러싱의 US오픈 경기장 내 푸드 코트를 채울 외식업체 5곳을 소개했다. 이중 한국계 외식 사업가 사이먼 김 대표가 만든 외식 브랜드 ‘KIMBOP(김밥)’이 포함됐다. 그는 한국계 박은조 셰프와 양념한 불고기, 당근, 단무지, 케일, 우엉 등이 들어가는 김밥을 선보였다.김 대표는 “김밥은 한국에서 자라던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가족의 전통 음식”이라고 소개했다. 자신의 어머니가 초등학교 운동회 때 먹을 음식으로 종종 김밥을 싸줬다고 했다. 13세때 가족과 미국으로 건너간 이민 1.5세대인 김 대표는 국내 방송사의 예능 프로그램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고급 식재료 캐비어를 얹은 치킨 너깃으로 뉴욕에서 인기를 끌었던 프라이드치킨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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