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메테 씨. 당신 코에 있는 작은 점을 우리가 해결해보는 건 어떨까요?” (성형외과 의사)“오, 싫어요. 저는 제 몸(외모)에 만족하고 있고, 남성 성형외과 의사가 제 몸(외모)에 대해 이래라저래라 의견을 보태는 건 딱히 필요 없거든요.”(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가 24일(현지 시간) 자신의 코에 난 점을 지적하며 “해결해보자”고 제안한 남성 성형외과 의사의 메시지를 공개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프레데릭센 총리는 온라인에 올린 글에서 러시아의 침공에 5년째 맞서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다가 막 귀국해보니 “코에 난 작은 점을 없애 주겠다”는 메시지가 와 있었다면서 “지난 몇년 동안 외모에 대해 받은 메시지를 셀 수조차 없다”고 밝혔다. 예컨대 ‘치아가 못생겼다’거나 머리숱, 코에 있는 ‘사마귀’ 등에 대한 지적이 있었고, 보톡스를 맞으라는 식의 조언을 수차례 들어야했다는 것이다.총리는 자신이 타인의 외모에 간섭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