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국지성 소나기가 쏟아져 도로 일부 구간이 침수됐으나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다.28일 포항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북구 흥해읍에 시간당 55㎜의 굵은비가 쏟아졌다.2시간 동안 90㎜ 내린 장대비로 흥해읍 시가지와 아파트 진입로 등이 침수됐지만 인명 피해는 나지 않았다.포항시 관계자는 “침수 구간에서 배수작업을 실시하고 통행을 통제해 큰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이날 대구와 경북지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며, 오전부터 밤 사이 곳에 따라 30~80㎜, 울릉도와 독도에는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10~4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포항=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