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간 민주 당권 주자들…‘권리당원 33%’ 원샷 승부처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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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4481_sLpIVXTb_79ff4bf1e15d9d0dff4d3da50acc52f0ff3d8825.jpg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권 주자들이 지난달 24일 본경선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호남에 집결해 곳곳을 누볐다. 호남 권리당원 투표는 11~14일 진행되지만 권리당원의 약 33%가 집중된 호남이 사실상 ‘원샷’ 승부처로 떠오르면서 벌써 총력전에 들어간 것. 김민석 후보는 “사람들이 (우리 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했고, 정청래 후보는 “조직은 바람을 이길 수 없다”고 맞섰다. 송영길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을 공격하는 일부 정 후보 지지층을 거론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극을 반복할 수도 있다”고 비판했다.김 후보는 4일 전북 남원 춘향골 공설시장, 정읍 샘고을시장을 방문하고 김제에서 당원 강연회를 진행하는 등 종일 호남 표심을 공략했다. 김 후보 측은 전날 전남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전북 전주대에서 연 이른바 ‘메가집회’에 각각 7000명, 3000명이 왔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한 유튜브에서 “동원으로 가능한 숫자를 넘은 것”이라며 “현장에 계신 분들이 ‘사람들이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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