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표 팔면 최대 50배 과징금…문체부장관 “영화 암표도 법 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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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84_hfM2kNwH_8e276f772db8eadbda67e549c17b81a7eeb7c171.jpg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영화 ‘오디세이’의 아이맥스(IMAX) 상영관 티켓 암표 이슈에 대해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8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관계기관 합동 점검 회의’에서 “최근 영화관에서 특정 상영관을 중심으로 암표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며 “적극 대응하겠다는 의지에 따라 영화 암표도 막을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5일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는 최근 CGV 용산아이파크몰의 아이맥스 상영관(용아맥) 티켓이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1장에 10만 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화가 전체 분량을 아이맥스 필름 카메라로 촬영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개정된 공연법·국민체육진흥법은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 여부와 무관하게 암표 행위를 전면 금지하고 있다. 부당 판매 금액의 최대 50배를 과징금으로 물리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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