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허위종결 제주 30대 여성 DNA로 신원 최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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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489_SklIDbAM_03d79f3e8e35ee1b2c7eb9fd15355baef8e8f55b.jpg제주에서 현직 경찰관의 실종신고 허위종결로 실종자 장모(30대·여)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뒤늦게 발견된 가운데 DNA 분석 결과 장씨의 신원이 최종 확인됐다.제주경찰청은 28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30대 여성 실종사건과 관련해 DNA형 분석 결과 부친과 친자 관계가 성립해 실종자 본인으로 확인된다는 내용의 감정서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앞서 전날 경찰이 일부 공개한 국과수의 부검 감정서에도 법의관의 감정 결과 해당 시신의 신원이 실종자로 특정됐다는 내용이 담겼다.또 감정서에는 목뿔뼈(설골)에서 골절이 발견되면서 목맴사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다는 법의관의 감정 결과가 포함됐다. 설골은 아래턱과 후두 사이에 위치한 뼈다.다만 사후 부패 과정에서 설골이 골절됐을 가능성도 배제하지는 않았다.이외에 머리와 몸통 등에서 타살을 의심할 만한 특이골절은 발견되지 않았다.경찰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경찰은 직무유기, 공전자기록 위작 및 행사 등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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