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긴 ‘자연댐’ 범람… 네팔 2차홍수 주말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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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486_4lsJ6uxd_c6c19338fc3f876180843f6731ec4c97ae9e326a.jpg히말라야 산악지대인 네팔과 중국 티베트자치구 접경지에서 26일(현지 시간) 발생한 대규모 돌발 홍수 당시 강 상류에 생긴 ‘자연 댐’이 28일 범람해 2차 홍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네팔과 중국 당국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국경 인근에서 구조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가 당일 재개했다. 이 지역에 다음 달 1일까지 호우가 예보돼 이번 주말이 2차 홍수 발생의 최대 고비가 될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28일 관영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26일 돌발 홍수 직후 초첸콜라강과 푸레푸창포강 합류 지점에 생긴 자연 댐이 범람했다. 두 강은 티베트에서 발원해 네팔로 흐른다. CCTV는 “자연 댐에 250만 ㎥의 물이 차면서 일부가 둑 위로 넘쳐 흐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이날 오전 인근 절벽에서 발생한 눈사태로 약 5만 ㎥의 얼음 파편이 자연 댐으로 쏟아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CNN 등은 “네팔 경찰이 중국 당국으로부터 자연 댐이 붕괴됐다는 정보를 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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