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올해 개봉한 외화 중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 누적 관객 수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847만1099명이다.‘오디세이’보다 일주일 먼저 개봉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이하 ‘스파이더맨 4’) 누적 관객 수는 845만4121명을 기록했다.이로써 ‘오디세이’는 지난 28일 누적 관객 800만 돌파에 성공한 데 이어 ‘스파이더맨 4‘를 꺾고 올해 개봉 외화 최고 흥행작이 됐다.올해 국내에 공개된 영화 중 8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1691만명)와 ’스파이더맨 4‘ 두 편이다.’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가 자신의 왕국 이타카로 돌아가는 여정을 그렸다. 놀런 감독이 오펜하이머’(2023)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호메로스의 대서사시 ‘오디세이아’가 원작이다.배우 맷 데이먼이 오디세우스를 연기했고, 톰 홀랜드가